함평군, ‘돌머리 해수욕장 어촌뉴딜300사업’ 준비 막바지
7월 개장에 맞춰 해수풀장, 갯벌탐방로 등 완공
2024-06-19 허병남 기자
매일일보 = 허병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역점 추진 중인 ‘돌머리지구 어촌뉴딜300사업’이 공정률 80%를 보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이다.
해수찜 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1,122㎡ 규모로 건립되며, 해수탕, 해수찜, 사우나, 카페 등 치유와 휴양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