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최호진 선수, 봉림기 전국대회 개인전 우승
검도팀, 3단부 우승‧준우승/5단부 3위 등 대회 휩쓸어
2024-06-21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검도팀은 지난 15일부터 4일간 고성국민체육관에서 열린2023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3단부 최호진(남, 23세) 우승, 전철영(남, 22세) 준우승, 5단부 박시우(남, 30세)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구미시청 검도팀은 국내 최고의 선수였던 이강호 선수가 올해부터 감독을 맡게 되면서 에이스 선수의 부재로 인한 성적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