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에너지스, 치어 11만마리 방류…“어족 자원 보호 앞장”
어족자원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삼길포 우럭축제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2024-06-21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한화토탈에너지스가 21일 서산∙대산 인근 바다의 어족 자원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치어방류행사를 실시했다.
21일 한화토탈에너지스에 따르면 이날 우럭, 광어 등 치어 11만마리 방류와 더불어 바지락 종패사업, 지역 축제 등에 총 2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바다가꾸기 사업은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 인근 지역의 어족자원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