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K-POP 역사에서 잊히지 않을 스토리 쓰고파"
데뷔 전 완전체 화보 공개…뜨거운 청춘의 가장 빛나고 순수한 에너지
오는 7월 10월 데뷔를 예고한 '5세대 K-POP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한빈·김지웅· 장하오·석매튜·김태래·리키·김규빈·박건욱·한유진)이 스페셜한 화보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늘(22일) 엘르 코리아의 특별한 프로젝트 '슈퍼 엘르(SUPER ELLE)'와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제로베이스원은 청춘의 자유로움을 배가하는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과 소품을 활용해 눈길을 끈다.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뜨거운 청춘의 가장 빛나고 순수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제로베이스원은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유스 인 더 셰이드) 발매를 앞둔 설렘과 기대감, '보이즈 플래닛' 출연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리더 성한빈은 데뷔를 앞둔 소감으로 "잘 보관했다가 나중에 꺼내볼 수 있도록, 이 순간을 최대한 느끼고 싶다"라고, 김지웅은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다. 신중하고 뜻깊은 매일을 보내려 한다"라고 전했다. 장하오는 "K-POP 역사에서 잊히지 않을 스토리를 쓰고 싶다", 석매튜는 "세상의 기대를 뛰어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고, 김태래는 "우리를 세상에 드러내기 전인 지금이 가장 기대감이 높다.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며 본격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7월 10일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이들은 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트렌디한 음악과 청량한 비주얼로 2023년 K-POP 5세대 포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