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 투자지원금 100달러 증정 이벤트 열어
2024-06-22 이채원 기자
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신규 고객 또는 2020년부터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 또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하고, 이후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추가로 최대 80달러에 달하는 거래축하지원금을 단계별로 지급한다. 먼저,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참여 신청 시 즉시 신청 계좌로 입금되며, 입금된 20달러는 입금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입금된 투자지원금 20달러로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을 경우, 투자지원금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6영업일 이후 자동으로 출금 처리된다. 이후 거래축하지원금은 2023년 7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해 단계별 기준을 모두 충족했을 시 최대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시 10달러, 1000만원 이상 거래시 20달러, 1억원 이상 거래시 30달러, 마지막으로 2억원 이상 거래시 20달러가 2023년 8월 2일 입금돼, 최대 총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단계별 기준을 충족해 지급받은 거래축하지원금은 2023년 8월 24일까지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매수하지 않은 축하지원금은 2023년 8월 25일에 자동 출금 처리 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신청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