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스뉴욕 뷰티, ‘노르웨이 퓌레스달 내추럴 워터’ 론칭

첨가물 없는 안전하고 깨끗한 청정수

2024-06-22     강소슬 기자
바니스뉴욕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글로벌 럭셔리 뷰티 & 웰니스 브랜드 ‘바니스뉴욕 뷰티’가 노르웨이의 깨끗한 물을 담은 ‘노르웨이 퓌레스달 내추럴 워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노르웨이 퓌레스달 내추럴 워터는 바니스뉴욕 뷰티의 두 번째 워터로,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국가로 손꼽히는 노르웨이에서도 상쾌한 공기로 가득 찬 지역인 ‘퓌레스달’의 자연 그대로의 물을 재생 가능한 종이팩에 담았다. 퓌레스달 지역은 주변 환경의 온도와 상관 없이 연중 8℃ 로 유지되고 외부 오염으로부터 보호되고 있다. 노르웨이 퓌레스달 내추럴 워터는 UV 살균 등과 같은 별도의 가공처리 과정 없이 자연 그대로 깨끗함을 유지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0.03mg/L의 현저히 낮은 질산염 수치, 14mg/L의 낮은 TDS 수치로, 느끼함과 미끈거림이 없는 물맛을 경험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고자 친환경 종이 패키지를 도입한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플라스틱 대체 소재를 활용하여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페트병 대비 66% 낮추고 재활용은 100%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용기 전체의 88%를 식물성 기반 소재로 디자인,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다. 

바니스뉴욕 뷰티 송지원 대표는 “‘노던 라이츠 워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호응,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해 ‘노르웨이 퓌레스달 워터’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여 프리미엄 워터 시장을 선도하고 저변을 넓히는 선두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