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환경녹지국장, 김포열병합발전소 현장행정
가스터빈동 및 증기터빈동 시운전 확인 후 관계자에 안전 당부
2023-06-22 김천만 기자
매일일보 = 김천만 기자 | 김포시 신승호 환경녹지국장은 지난 21일 현장행정을 위해 양촌읍 학운리 소재 ‘김포열병합발전소’를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신승호 국장은 이날 한국서부발전(주)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 이어 가스터빈동, 증기터빈동을 찾아 시운전 현장을 확인한 후 “김포열병합발전소 상업 운전이 본격적으로 시행한 후 우리 김포시에 안정적인 전력과 열 공급이 기대된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하게 주의하고, 민원이 발생했을 때는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