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상반기 모바일 앱 순위 ‘여행업계 1위’ 달성
차별화 통한 고객 수요 충족
2023-06-23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가 상반기 모바일 앱 순위에서 여행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발표한 ‘상반기를 빛낸 모바일 앱 순위’에 따르면, 야놀자의 월간 사용자수는 358만명으로 집계돼, 국내·해외 숙박, 종합여행사 등을 포함해 여행 카테고리 부문 1위를 기록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올 봄부터 전개하고 있는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의 영향이 순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신규 캠페인은 ‘계산적’이라는 의미를 ‘현명한 소비로’ 바꿔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야놀자만의 가격 차별화를 결합한 양질의 프로모션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플랫폼만의 독보적인 서비스와 고객 편의를 제고하는 기술력으로 글로벌 대표 여행기업의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