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동인비,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 선봬

고순도 홍삼오일, 홍삼 세라마이드 성분…건강한 피부 케어 효과

2024-06-23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KGC인삼공사의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가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특허 받은 성분 ‘RG진세닉글로우™’를 적용해 피부에 탱탱한 보습감을 제공하고 피부결을 촉촉하게 만든다. 100만여개 ‘크리스탈 오일’(본품 30㎖ 기준)은 피부에 맞닿는 순간부터 피부에 홍삼 에너지를 촘촘히 전달해주며 3초만에 은은한 광채를 내는 ‘입체윤기’를 선사한다. 신개념 워터 타입 오일 에센스 제형은 촉촉하면서 신속히 스며들어 이물감 없이 산뜻한 마무리가 가능해 여름철 페이셜 오일 사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는 정관장 6년근 홍삼에서 30여가지의 정교한 공정을 통해 뽑아낸 고순도 홍삼오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장벽을 개선해준다. 특히 스킨케어 효과가 탁월한 진세노사이드 Rg3를 동인비만의 기술로 극대화한 독자적 뷰티 소재 ‘RG진세닉글로우™’가 포함돼 피부결이 한층 부드럽게 정돈되고 은은한 윤기가 돈다. 이밖에도, 혁신적 흡수력 증진 기술인 트렌-디 테크™ (Tran-D Tech)를 도입해 홍삼 에너지를 피부에 풍부하게 전달해준다.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에 적합하도록 인삼꽃향을 현대풍으로 구현해 자연스러운 향을 뿜는다. 신제품을 통틀어 자사 주요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인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는 기존 페이셜을 개선한 화장품”이라며 “가볍게 흡수되면서도 피부에는 충분한 보습과 윤기를 부여해 뛰어난 제품력에 스피디함까지 갖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