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1만여 건 접수
2024-06-26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여주시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이하 공익직불금)을 신청받은 결과 10,600건 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장기요양등급판정자 등 중점 점검대상자를 추출해 오는 9월까지 자격요건 및 실경작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마을공동체 활동,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의무교육 이수 등 공익직불 준수사항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미이행에 따른 감액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독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