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찾아가는 시니어 이동점포’ 서비스 실시

2024-06-27     이보라 기자
사진=신한은행

매일일보 = 이보라 기자  |  신한은행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이동점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찾아가는 시니어 이동점포는 매월 25일 서울과 수도권 소재 복지관을 방문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고령층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수령 등 연금관련 업무 △입출금통장 신규·재발행 △카드 관련 업무 등 금융업무를 제공한다. 스마트키오스크 등 디지털기기 체험과,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교육도 실시한다. 오는 7월 25일에는 미추홀노인복지관을 방문한다. 수도권 내 다른 복지관도 순차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