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서현역 일대 환경정화 활동 실시

2024-06-29     홍석경 기자
사진=페퍼저축은행

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8일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 300여 명이 수인분당선 서현역(페퍼저축은행) 일대의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본사가 위치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일대에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페퍼저축은행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321명이 이번 활동에 참여했으며, 본사 '페퍼존빌딩'을 중심으로 구역을 나눠 서현역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2월 수인분당선 서현역 역명부기 최종 낙찰자로 선정돼, 올해 1월부터 서현역의 역사 외부 역명판, 출입구 역명 표지, 승강장 역명판, 열차 내 노선도, 하차 안내 방송 등에 페퍼저축은행을 함께 표기하고 있다. 역명부기를 통해 서현 일대의 대표성을 갖게 됨과 동시에 페퍼존 빌딩이 지역 내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만큼, 페퍼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서현 및 경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