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의성마늘햄, DLG 국제식품품평회 금상 수상
총 8개 품목 수상…2008년부터 총 84개 품목 시상 기록
2023-06-29 김민주 기자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롯데웰푸드는 육가공 브랜드 ‘의성마늘햄’이 ‘2023 DLG(독일농업협회) 국제식품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DLG에서 주최하는 품질경연대회인 DLG 국제식품품평회는 유럽 시장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DLG는 독일 농식품산업의 기술 발전을 목적으로 1885년 설립된 품질평가기관으로 3000명 이상의 평가위원들이 매년 3만건 이상의 제품을 평가하고 있다. 대표 육가공 브랜드인 ‘의성마늘’을 포함해 총 8개의 육가공 제품을 출품했다. 금상을 수상한 제품은 △의성마늘햄 △의성마늘빅그릴비엔나 △로스팜97 △스모크하우스 베이컨 총 4종이다. 이 밖에도 △의성마늘프랑크 △에센뽀득 부어스트 △에센뽀득 △직꾸닭 리얼간장 등 4종도 추가로 수상했다.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DLG 국제식품품평회에서 총 84개(금상 45개, 은상 29개, 동상 10개)의 품목에 시상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