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아태지역 앰버서더에 아이돌 걸그룹 ‘아이브’ 낙점
한국 캠페인 공개 기점 본격 활동
2024-06-30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푸마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앰버서더로 인기 걸그룹 ‘아이브’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이브는 푸마의 APAC 앰버서더에 낙점돼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15개국에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푸마는 한류 열풍의 주역이자 MZ 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와 함께 캠페인 및 이벤트 등 대대적인 브랜드 활동을 전개한다. 글로벌 팬 및 소비자와의 접점을 점차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푸마는 이번 앰버서더십 발탁을 기해 아이브와 첫 화보를 선보인다. 푸마의 아이코닉한 T7 트랙 재킷과 스웨이드(Suede) 스니커즈를 스타일링해 6명 맴버의 비주얼과 매력이 한층 돋보인 화보다. 또한, 아이브는 내달 17일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캠페인 공개를 기점으로 현지 지역 공략에 나선다. 푸마는 “아이브는 K-POP 대표 걸그룹으로 APAC 지역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브를 푸마의 새로운 APAC 앰버서더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브는 APAC 지역 전반에서 진행되는 푸마의 다양한 캠페인에 함께할 예정이며 그룹의 매력이 더해진 푸마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