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윤창호 사장, ‘쿨코리아 챌린지’ 동참

2024-06-30     이채원 기자
윤창호

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한국증권금융(사장 윤창호)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30일 여의도 한국증권금융 본사에서 쿨코리아 챌린지를 진행했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형지가 콜라보로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으로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면서 체열을 낮춰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를 가진다. 각계 리더가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고, 소셜미디어 등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릴레이가 이어진다.  윤창호 사장은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신용정보원 최유삼 원장을 추천했다.  한편 한국증권금융은 유연한 조직문화 및 창의적 업무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5월부터 근무복장 자율화를 시행했다. 한국증권금융 임직원들은 근무복장 자율화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문화가 온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의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