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취임 2년 차 첫 출근 새벽 현장 행정

현장의 소리 청취 및 금산읍 일원 생활폐기물 수거 구슬땀

2023-07-03     김진홍 기자

매일일보 = 김진홍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3일 오전 6시 취임 2년 차 첫 출근 일정으로 새벽 현장 행정을 전개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박 군수는 직접 쓰레기 수거 현장을 경험하며 작업에 관한 애로사항 등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환경미화원과 함께 금산시외버스터미널 일원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작업에도 참여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군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