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팝업스토어 ‘야놀자 홀리데이마켓’ 개장
이달 말까지 유핑 성수, 스타필드 하남서 진행
2024-07-05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가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팝업스토어 ‘야놀자 홀리데이마켓’을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야놀자는 지난해 오프라인에서 야놀자 브랜드를 둘러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 ‘핑크홀리데이’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했다. 지난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와 트렌디한 굿즈를 공개하며 누적 방문객 15만명 이상을 모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에 맞춰 야놀자만의 차별화된 해외여행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기 해외여행지를 주제로 한 이국적인 콘셉트로, 이달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유핑(UPING) 성수, 18일부터 31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야놀자만의 풍부한 혜택을 녹여낸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100% 당첨 럭키드로우 스크래치 쿠폰 응모 시 1등 오사카 왕복항공권, 2등 테마파크 이용권을 포함해 야놀자 쿠폰, 스티커 등이 제공된다. 또한, 방문객 전원에게 해외 숙박 12%, 국내 숙박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마치 해외여행을 즐기는 듯한 느낌과 함께, 올 여름 야놀자가 선보이는 해외여행 서비스와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