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창조경제방안 모색 포럼 내년 8회 열어

2013-11-24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창조경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내년에 8차례 연다.24일 부천시에 따르면 포럼에는 기업인, 문화기술 산업 관계자, 경제전문가, 대학교수, 중소기업 관련 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내년에 8차례에 걸쳐 열리는 포럼은 공무원, 전통시장 상인,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마을기업 관계자 등도 참석한다.포럼의 주제는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 확립, 문화기술산업의 소프트웨어 융합, 안정적 민생복지 창조경제 전략, 보건·의료산업 활성화, 중소기업의 강소기업화 방안, 관광·서비스산업 집중 육성, 일자리 창출 성장동력 강화 등이다. 내년 2월과 3월, 6∼11월 매월 진행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분야별 전문가나 시 국장들이 주제를 발표하고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 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는 공부하는 모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