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62기 신입행원 19명에게 사령장 수여
2024-07-05 이보라 기자
매일일보 = 이보라 기자 | 전북은행은 6개월 수습기간을 마친 신입행원 19명의 사령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수여식에서 백종일 전북은행장을 비롯한 많은 직원이 참석해 신입행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 신입행원 19명은 수습기간 동안 영업점 등에 실제로 배치돼 한 지점의 일원으로 창구에서 고객응대를 수행하는 등 정식 행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전북은행의 일원으로서 고객과 지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를 품어주길 기대한다”며 “다시 한번 전북은행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