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금산 삼계탕 축제 대비 합동 안전점검
인파 운집 사고,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위한 지역축제장 안전 점검
2024-07-07 김진홍 기자
매일일보 = 김진홍 기자 | 금산소방서는 지난 5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금산 삼계탕 축제를 대비해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충청남도 사회재난과·금산군청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순간 최대 참여 인원이 1,000명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운집 사고, 시설물 안전사고 등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소방·피난시설 전반에 대한 관리상태 및 전반적인 축제 안전관리 계획 등을 점검했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현장 상황실(CP)을 운영하고, 구급차 등 소방 차량 2대와 1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안전 확보와 긴급 대응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