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소방서 "피서객 안전 지킴이"
119 수상구조대 발대식 개최
2024-07-07 윤성수 기자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완도소방서는 7일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소방, 군청, 해경, 의용소방대, 수변안전요원 등 약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19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옥연 소방서장은 “119수상구조대 발대식 행사를 통해 피서객들의 무사고와 안전을 다지는 초석이 되어 안전한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