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QI활동 중간발표회 개최
4개 영역 24개 QI활동팀들의 진행 상황을 공유
2023-07-07 조남상 기자
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6일 오후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2023년도 QI활동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QI(Quality Improvement)는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자체 개선활동으로 병원은 매년 7월 중간발표회를 열어 그 해의 QI활동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중간발표회에서는 4개 영역의 24개 QI활동팀들의 진행 상황이 공유됐다.
영역별 활동 팀은 ▲고객만족도 향상(8개팀) ▲환자안전관리(5개팀) ▲진료과정 및 업무개선(7개팀) ▲수익증대 및 비용절감(4개팀) 등이다.
박상흠 병원장은 “업무 외 QI활동으로 병원발전에 헌신해 주시는 교직원들께 감사하다”면서, “더 안전한 병원, 더 좋은 병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나머지 활동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