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5성·3성’ 등급 획득 기념 현판식 개최

듀얼 브랜드로 총 ‘8성’ 등급 획득

2024-07-10     강소슬 기자
르메르디앙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명동에 위치한 총 15층 규모의 복합건물 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와 셀렉트 브랜드가 조합된 국내 최초 듀얼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는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은 지난달 26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를 거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5성을 목시 서울 명동은 3성을 받으며 총 ‘8성’ 등급을 획득했다.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은 비즈니스와 레저가 공존하는 위치적 독창성과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만의 독보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듀얼 브랜드 호텔로서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입지를 굳혀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중호 총지배인은 “오픈 당시 호텔 최고 등급인 ‘5성’과 ‘3성’ 등급 획득 목표 달성에 힘입어 두 상징적인 브랜드가 가진 상반된 매력을 내세운 시그니처 프로그램과 두 브랜드가 가진 개성이 조합된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레저, 그리고 Z세대부터 5060 등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텔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미드 센추리 모던 콘셉트 기반의 국내 유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셀렉트 브랜드 중 하나인 ‘목시 서울 명동’은 기존 호텔 형식을 타파하는 독특한 방식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총 405개의 객실과 총 4개의 레스토랑 & 바,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클럽 라운지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