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정구역, 동해시 현장 방문

동해시청년공간열림・동해시청소년센터・동해시창업보육센터 등 벤치마킹  

2024-07-11     백중현 기자
양천구의회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정구역(청년정책을 연구하는 구의원들의 역동적인 모임)이 청년정책 연구 활동을 위해 동해시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황민철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수옥, 유영주, 임정옥, 임옥연 의원은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동해시청, 동해시의회, 동해시청년공간열림, 동해시청소년센터, 동해시창업보육센터 등을 방문해 청년정책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동해시의회와 협력 및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양천구의원 5명은 동해시청에서 심규언 동해시장과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고 동해시청년시설들을 견학하며 우수 정책 사례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해시의회를 방문해 의원 간 의정활동을 상호 교류하며 지방의회 발전과 의원 전문성 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민철 대표의원은 “동해시 청년정책 중 우수한 사례를 벤치마킹해 양천구 청년센터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현장 방문 취지에 대해 밝혔다.  또한 “동해시청과 동해시의회와 교류 및 협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양천구와 동해시가 상호 교류를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