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아시아 최초 ‘고든 앤 맥페일 브랜드관’ 오픈

한정판 위스키 마련해 애호가·입문자에 이색 경험

2024-07-11     민경식 기자
고든앤맥페일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아영FBC가 독점 수입하는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이 브랜드 관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운영되는 이번 브랜드관은 위스키 시장의 빠른 성장과 변화하는 소비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와인나라 압구정점 확장 이전에 맞춰 2층에 단독 공간을 꾸며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브랜드관은 위스키를 체험 가능한 바(BAR)와 원하는 위스키를 찾아 살 수 있는 샵(SHOP)의 ‘더블 존’으로 구성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행사에 관한 상세 내용은 아영FBC의 SNS 또는 와인나라 온라인 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위스키를 직접 마시고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애호가는 물론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고객에게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