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여름 맞이 ‘다이브 인 투 썸머’ 행사 진행
지점별 다양한 전시 및 이벤트도 진행
2024-07-13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여름을 맞아 전 지점에서 ‘다이브 인 투 썸머(Dive into Summer)’를 테마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31일까지는 자사 카드 100만원 이상(서울 명품관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에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일부 품목 및 브랜드 제외) 7월 한 달간 주중 한정으로 갤러리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가입 고객 대상 ‘해피 레이니 데이(Happy Rainy Day)’ 이벤트도 진행한다. 백화점 개점 시간(오전 10시 30분) 및 소재지(법정동) 기준 강수량이 2mm 이상일 시 당일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식품관 일부 지정 품목 50% 할인 등 매주 다양한 혜택을 일일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서울 명품관에서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축구 유니폼 전문 패션 브랜드 ‘오버더피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매장 방문 고객 중 SNS 이벤트 참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니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원 광교에서는 내달 17일까지 ‘갤러리아 광교 X 보노보노’ 전시를 진행한다. 백화점 내 총 5곳의 포토존을 운영, 3곳 이상의 포토존 인증샷을 SNS 업로드 고객 대상으로 추첨해 캐릭터 상품을 증정한다. 이달 27일까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플러스마이너스제로’ 팝업에선 선풍기를 10% 할인 판매한다.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내달 13일까지 1층 광장에서 풍차 포토존 오픈을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갤러리아 카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권을 발급, 추첨을 통해 70만원 상당의 거제 벨버디어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남은 여름 기간에도 다양한 여름 행사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