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13일 엑소·산다라박·엔믹스 컴백 음방 최초 공개
'5세대 K-POP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 핫 데뷔 '보이넥스트도어' 성호·명재현 스페셜 MC 출격
오늘(13일) 방송되는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 대세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그룹 엑소(EXO)의 컴백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엑소는 정규 7집으로 컴백, 타이틀곡 '크림 소다'(Cream Soda) 무대를 선사한다. 타이틀곡 '크림 소다'는 이국적인 리듬에 경쾌한 브라스와 건반, 드럼 사운드가 더해진 중독성 강한 팝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순간을 부드러우면서도 짜릿한 '크림 소다'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관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있다고. 명불허전 엑소가 보여줄 컴백 무대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산다라박의 컴백 무대도 준비된다. 신보 '산다라 파크'(SANDARA PARK)는 그간 무대와 팬들을 그리워했던 산다라박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산다라박은 신보 타이틀곡 '페스티벌'(FESTIVAL) 무대를 꾸민다. 산다라박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된 타이틀곡 '페스티벌'로 여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밝고 신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데뷔 이래 첫 여름 컴백을 맞이하는 엔믹스(NMIXX)도 '엠카운트다운'에서 본격적인 컴백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엔믹스는 타이틀곡 ''파티 어클락'(Party O'Clock) 및 수록곡 '롤러 코스터'(Roller Coaster) 두 곡의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컴백 타이틀곡 '파티 어클락'은 박진영이 처음으로 엔믹스의 곡작업에 참여해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작품으로 관심을 모은 바. 올여름을 싱그럽게 물들일 엑믹스표 서머송을 기대케 한다.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글로벌 메가 루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데뷔 무대도 놓칠 수 없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과 커플링곡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z on the Block) 두 곡의 무대를 꾸민다. 청량함이 가득 느껴지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함께 찬란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을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무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트레저 T5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정규 2집 발표를 앞두고 있는 그룹 트레저의 유닛 T5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것. 트레저 T5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꾸밀 '무브'(MOVE)는 서로에 대한 강렬한 이끌림을 표현한 댄스곡. 감출 수 없는 감정을 움직임에 빗댄 노랫말, 매혹적인 비트가 T5만의 성숙한 매력과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무브'를 통해 T5의 응축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할 전망이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성호, 명재현이 스페셜 MC로 출격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열띤 관심 속에서 데뷔한 신예 보이넥스트도어가 7월의 루키에 선정, '히스토리 엠'(HISTORY M) 코너를 이끌 주인공으로 발탁된 것. 오늘 방송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이 그룹 에프엑스의 히트곡 '핫 서머'(Hot Summer) 커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더하고 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