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 모범운전자회 간담회 개최

2013-11-26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경찰서가 26일 녹색어머니회원들과 모범운전자 회원들을 경찰서로 초청, 민생안전 및 법질서확립에 따른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모범운전자 회원들과 녹색 어머니 회원들은 지난 한해 교통관련 실적과 개선책에 대한 논의를 하고 내년도 주요업무들을 연영흠 서장에게 보고하고 이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연천경찰서가 최근 주민 치안만족도 경기도 1위, 범죄감소율 경기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치안성과를 이룬 것과 관련, 유관기관들과 단체들의 협력이 일조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연천경찰서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로 했다.
 

연영흠 서장은 “교통법질서 확립을 위해 협력단체들의 적극 동참해 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고 “교통 법질서 확립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