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썸머 비치 패션 룩·뷰티’ 특별전 진행

이달 말까지 실시

2023-07-13     민경식 기자
티몬이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티몬이 바캉스 시즌을 기해 이달 말까지 ‘썸머 비치 패션 룩·뷰티’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하루 ‘티몬X이랜드 올인데이’를 마련하고 여름은 물론 역시즌 패션 아이템까지 특가에 내놓는다.

티몬에 따르면, 지난 1~10일 기준 ‘패션·뷰티’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성장했다. 엔데믹 전환 이후 첫 여름 성수기가 다가온 만큼 관련 수요는 늘어날 것 전망이다. 이에 티몬은 실속있는 휴가, 나들이 준비를 돕기 위해 다채로운 패션·뷰티 행사를 전개한다 먼저, 이달 말까지 ‘썸머 비치 패션 룩·뷰티’ 특별전을 실시한다. 다양한 바캉스 용품을 집약했다. 또한, 쇼핑 편의성 제고 차원에서 기획전을 △바캉스 룩 △비치&스위밍 △슈즈 △액세서리 △뷰티 등 5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티몬이 추려낸 카테고리별 추천 상품들의 최대 혜택가도 단번에 파악할 수 있다.  행사 첫날(13일) ‘티몬X이랜드 올인데이’도 전개한다. 미쏘, 스파오, 후아유, 슈펜 등 인기 패션 브랜드들이 총출동했다. 여름부터 가을·겨울(FW) 역시즌까지 사계절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별 단독 쿠폰 등 특별 혜택도 선사한다. ‘미쏘’는 중복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가을·겨울 역시즌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티몬 관계자는 “고객들의 가격 부담은 물론 스타일링 고민까지 해결해 드리고자 탄탄한 상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특가 행사를 열었다”며, “온가족 바캉스 준비를 티몬에서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연령대별 인기 브랜드들도 다채롭게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