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대학교 연합 축제로 '청춘의 장' 만든다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 다음달 26일 개최… 800명 초청 임플란티드 키드·자이언티 등 공연… 먹거리·놀거리 풍성
2024-07-17 이태민 기자
매일일보 = 이태민 기자 | LG유플러스는 다음달 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 1층에서 대학 캠퍼스 연합 페스티벌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유쓰페는 8개 대학교에서 총 800명이 함께하는 단체 게임 ‘유쓰력(力) 캠퍼스 대항전’이 열리며, 체험존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 △임플란티드 키드(피식대학 김민수) △자이언티 △홀리뱅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와플대학·하이네켄 등과 함께 먹을거리, 놀거리도 마련한다. LG유플러스는 유쓰페에 참가할 8곳의 대학을 선정하기 위해 온라인 사전 이벤트 ‘유쓰력(力) 대항전’을 진행한다. 유쓰페 웹사이트의 ‘신청하기’ 페이지에서 학교명을 적고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수가 가장 많은 대학교 TOP 8을 선정한다. 유쓰력 대항전은 오는 31일까지 1994년~2004년생 사이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및 졸업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용 중인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1회 신청할 수 있다. 유쓰력 대항전 결과로 선정된 TOP 8 학교는 다음달 4일 발표되며, 학교별 50명을 추첨해 유쓰페 초대권을 1인 2매씩 발송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또 오는 유쓰력(力)을 가장 많이 모은 학교 3곳을 선정해 특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유쓰가 제안하는 통신/문화 혜택과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분들이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느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히 이번에 개최하는 첫 유쓰페스티벌을 통해 20대의 브랜드 선호도와 로열티가 증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쓰(Uth)는 LG유플러스가 20대의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선보인 20대 전용 브랜드로 만 19세~29세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