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민생치안·법질서 확립 생활안전 연합회 발대식 개최

2014-11-28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민, 경 협력치안 활성화와 지역사회 치안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생활안전 연합회 발대식이 27일 연천경찰서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연천경찰서는 각 파출소 별로 구성됐던 생활안전협의회를 경찰서로 확대, 재편성한 연합회를 구성, 관내 전 지역에서의 각종 범죄에 적극적인 대처와 민생안전과 법질서 확립에 따른 후속책으로 마련됐다.
 

초대 생활안전 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진권 회장은“민, 경이 한뜻으로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영흠 서장은 “생활안전 연합회가 경찰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각 지역의 치안문제는 물론 관내의 치안문제를 민, 경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할 수 있는 치안자문과 격려를 통해 치안의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