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 김기현 대표 등 지도부와 양천 대심도 빗물터널 현장점검
2024-07-19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19일 국민의힘 최고위원이자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의원은 김기현 당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와 함께 집중호우 대비 양천 대심도 빗물터널 현장을 방문했다.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 큰 피해가 발생하며 치수 정책의 전면 재설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여당 지도부가 지자체, 정부관계자들과 함께 대표적인 치수시설을 점검하고, 대책논의에 나선 것이다. 한편, 국민의힘 지도부는 현장점검 후 오목교중앙시장에서 순대국으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시장상인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는데, 조수진 의원이 제안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