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불가리 세르펜티 인 제주’ 팝업 스토어 라이브 단독 선봬

테크 강점 결합된 라이브

2024-07-19     민경식 기자
프리즘이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세르펜티 컬렉션 75주년 기해 ‘불가리 세르펜티 인 제주’ 팝업 스토어를 프리즘 라이브를 통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에서 오는 9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행사는 볼거리와 먹거리를 모두 마련했다. 불가리 시그니처 제품을 포함해 불가리와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가 준비한 불가리 젤라또와 불가리 썸머 애프터눈 티 세트, 불가리 선셋 티 세트 등 다양한 메뉴를 제안한다. 프리즘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된 배경에는 테크적 강점이 혼합된 라이브 방송 역량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프리즘은 고해상도 및 고감도 하이퀄리티 라이브 영상으로 브랜드의 개성을 최상으로 구현하는 플랫폼으로서 입점 기업과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여기에 ‘프리즘 드로우(실시간 응모 추첨)’ 기능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는 것도 단독 협업에 다른 요소로 작용했다.  프리즘은 단독 라이브 프로모션을 통해 제주에 직접 오지 못하는 소비자도 고감도 영상과 이색 콘텐츠를 통해 ‘불가리 세르펜티 인 제주’ 팝업 스토어의 고유 가치를 온전히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단독 라이브는 오늘(19일) 오후 7시부터 프리즘 앱을 통해 실시되며 라이브 알림을 신청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프리즘 드로우에 응모 가능하다. 불가리 관계자는 “이번 팝업 행사에서 즐기고 맛보는 다양한 경험을 소비자에게 온전히 전달하고 싶었다”면서 “고퀄리티 영상과 프리즘만이 보유한 드로우 기능을 통해 세르펜티 컬렉션을 새로운 방식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리즘 운영사 RXC 관계자는 “프리즘이라는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고유한 가치와 개성을 가진 어도러블 브랜드들을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