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뮤지컬 '드림하이', 스페셜 커튼콜 … 세계 톱 비보이+전율 연기 향연

2024-07-19     강연우 기자
쇼뮤지컬

쇼뮤지컬 '드림하이'가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커튼콜 데이와 스페셜 커튼콜로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오는 23일 마지막 공연을 앞둔 '드림하이'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퍼포먼스와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세계적인 댄서들과 함께 뮤지컬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커튼콜 데이를 비롯해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 위댐보이즈, 리버스 크루, 진조크루 등 전 세계 비보이를 대표하는 크루들과 함께 스페셜 커튼콜을 진행했다.

이번 커튼콜 데이와 스페셜 커튼콜은 앞서 3차 티켓 오픈 당시 예스24 뮤지컬 부문 일간 랭킹 1위, 인터파크티켓 창작 뮤지컬 부문 일간 랭킹 1위를 석권하게 만들어 준 관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준비됐다.

음문석과 이승훈, 유태양, 박규리, 장동우, 니엘, 진진, 고창석, 태향호 등 초호화 라인업의 연기와 함께 세계적인 댄스 크루들의 무대들이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되자 대중들의 반응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대중들은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커튼콜 데이 영상에 "너무 소중하다. 흥분의 도가니", "소중한 커튼콜 감사하다. 100번 볼 것", "아직까지 실제로 보고 온 게 실감이 안 난다. 목이 쉴 정도로 즐거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각자 최애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쏟아내며 ‘원픽 전쟁’까지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드림하이'는 노래, 댄스,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높은 퀄리티의 무대로 관객들에게 전율을 선사하고 있는 만큼, 개막 직후 지금까지 '롱런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작품의 서사와 킬링 넘버들을 비롯한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는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제대로 전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러한 뜨거운 인기 속 '드림하이'는 7월 23일 오후 6시 30분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청춘들의 이야기와 오직 '드림하이'만의 특별한 구성 무대로 관객들을 만나온 만큼, 마지막 공연에서는 역대급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