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운전하다 졸릴 땐 롯데 졸음번쩍껌’ 캠페인 전개

유튜브, 케이블 채널, SNS 등 통해 내달 말일까지 진행

2023-07-21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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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롯데웰푸드는 휴가철을 맞아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전하다 졸릴 땐 롯데 졸음번쩍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휴가철 등으로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껌을 씹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내달 말일까지 진행된다. 자동차 유튜브 채널로 유명한 ‘우파푸른하늘TV’ 및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한다. 케이블 채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 운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T맵 등에서도 해당 캠페인을 운영한다. 한편 롯데웰푸드의 ‘확! 깨는 롯데 졸음번쩍껌’은 원통형 용기에 바둑알크기의 코팅껌이 담겨 있다. 과라나추출분말이 들어 있으며, 멘톨향과 페퍼민트향 등을 사용해 휘산작용으로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로 운전자, 야간근무자 등에게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 연간 약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