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윗, 웹툰 통합 추천 서비스 '인생툰' 출시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주식회사 그로스윗에서 ‘인생툰’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웹툰을 3개 등록하면, 등록한 웹툰을 분석해 새로운 웹툰을 추천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웹툰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생툰 서비스는 수많은 웹툰 중에서 웹툰 이용자에게 가장 잘 맞는 웹툰을 추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서비스는 웹툰 이용자가 이미 본 작품이나 이미 인지한 작품을 등록하면 해당 작품은 제외하고 새로운 작품을 추천하는 관리 기능도 제공하고 있고, 이 관리 기능을 사용해 추가 웹툰 선택 없이 주기적으로 새로운 웹툰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그로스윗은 자체적으로 2만여 개의 웹툰 데이터와 1만 개 이상의 추천용 학습데이터를 구축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웹툰 이용자들에게 더욱 정확한 맞춤 웹툰 추천을 제공해 사용자들은 추천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그로스윗 임직원들은 인생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를 모으는 것은 매우 힘들었지만, 서비스 출시 후 사용자들이 웹툰을 쉽게 추천받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인생툰 서비스는 이미 웹툰을 즐기는 사용자뿐만 아니라 웹툰을 처음 접하는 웹툰 이용자들에게 웹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사용자들의 작품 취향 및 추천 정확도를 지속해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웹툰 추천 및 소개 서비스를 출시해 국내 우수한 웹툰을 세계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로스윗은 인생툰 서비스의 출시로 웹툰 이용자들이 편하게 자신에게 맞는 작품을 편하게 찾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로스윗은 웹툰 추천 서비스 인생툰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으로 자체 관리하는 웹툰 데이터와 소비자 콘텐츠 그리고 자체 개발한 웹툰 추천 알고리즘 및 카테고리를 이용해 웹툰 이용자들이 보다 좋은 웹툰을 선택하는 것을 돕고, 품질이 우수한 웹툰이 널리 알려지는 것에 기여하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