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 개최

상주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24-07-24     권영모 기자

매일일보 = 권영모 기자  |  상주시는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상주시청 야외정원에서 ‘상주시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2년 경상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금상 수상작과 다양한 무궁화 분화 400점 및 무궁화로 꾸민 포토존(Photo zone) 등 끊임없이 피고 지는 무궁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한편, 상주시는 2021년에는 산림청 주관 ‘제8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 우수상을 수상, ‘2022년 경상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금상을 수상하는 등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운 기품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기며 나라꽃에 대한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