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 시 캐시백 혜택
2023-07-24 홍석경 기자
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신한카드는 다음달 말까지 전국 6000여개의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2회 이상 캐시백 혜택을 받은 고객에게 식사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착한가격업소 돈쭐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신한pLay(신한플레이) 내 ‘마이샵’에서 주변 착한가격업소가 인증마크와 함께 나타나며, 해당 업소의 2000원 캐시백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을 ‘혜택 더하기’하면, 1만 원 이상 신한카드 결제 시 자동 적용된다. 또, 이벤트 기간동안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쿠폰을 2회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30만 원 상당의 식사권을 증정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가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격, 위생, 청결, 친절도,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난 2011년부터 선정해 왔다. 신한카드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착한가격업소 이용 증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밖에 신한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 바다, 해외, 놀이공원, 워터파크 등에서 신한카드 이용 시 추첨을 통해 캠핑의자와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