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과 제20기계화 보병사단 공병대대가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위한 자매결연을 20사단 공병대대에서 체결했다.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평군 건설과는 군부대 관련시설 복구지원과 군장병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공병대대는 폭설 및 집중호우 발생시 건설장비 및 인력지원 등 대민지원 활동을 하기고 협의했다.
양평군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관․군의 상호협력과 지원을 통해 응급사항 발생시 신속한 복구와 주민편의 제공 등 지역사회 협력체계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