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핑크가 대세”…BAT 던힐, 여름 한정판 ‘던힐 루비 부스트’ 공개

던힐 루비부스트, 핑크 색상처럼 강렬한 달콤함 선사

2024-07-25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핑크를 앞세운 ‘바비코어(Barbiecore)’가 대세로 떠오르자 다양한 색조의 핑크를 활용한 제품이 연일 모습을 비춰 눈길을 사로잡는다.

BAT로스만스가 지난 24일부터 선보인 여름 시즌 한정판 ‘던힐 루비부스트’는 과감한 핑크 컬러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감각적인 핑크가 어우러진 반전 매력의 제품이다. 기존 던힐 제품과는 차별화된 색과 개성있는 맛을 갖춘 여름 한정판 제품으로 애연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던힐 루비부스트는 올 여름을 정조준해 레드와 핑크 컬러 색상의 조화가 특징인 패키지를 적용한 제품이다. 달콤함과 상쾌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킹사이즈 캡슐 담배다. 스틱의 디자인도 핑크빛 캡슐이 강렬하게 퍼지는 이미지를 연출해 감각적이라는 평이다. 또한, BAT만이 가진 독자적인 기술인 ‘릴록(Reloc)’ 커버를 내장해 여름철 푹푹찌는 날씨에도 담배 고유의 맛과 향을 그래도 전달한다. 부산물이 밖으로 나오지 않아 쾌적한 흡연을 돕는다. 스틱을 감싸는 종이에도 냄새 저감 기술이 탑재돼 불편함을 줄였디.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흡연자들이 가진 서로 다른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최고의 만족을 선사한다는 던힐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