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협력업체 대상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

2023-07-25     이보라 기자
좌측부터

매일일보 = 이보라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25일 NH농협은행 용산별관에 소재한 고객행복센터에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종관 서울중앙사업부 본부장, 김성훈 고객행복센터장, 김지혜 카드고객행복센터장, 안성철 용산금융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와 용산금융센터가 주관하고 서울중앙사업부의 후원으로 커피차를 제공해 무더위와 감정노동에 지친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들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아이스티 등 다양한 차를 무료로 제공해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했다. 정종관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협력업체와의 상생으로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금번 행사도 ESG경영활동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2008년부터 70세 이상 혼자 사는 노년층에게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말동무가 돼주는 말벗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