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전국 6개 리조트 할인 이벤트 실시

2023-07-26     홍석경 기자
사진=BC카드

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BC카드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고객을 대상으로 시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 웰리힐리, 엘리시안강촌, 오크밸리, 대명리조트 등 전국 6개 리조트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입장권 할인 또는 특가 패키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용평리조트는 객실 숙박과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왕복 이용, 그리고 용평워터파크 입장권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최대 74%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파크와 웰리힐리, 대명리조트에서도 객실 숙박과 조식, 그리고 워터파크 입장권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BC카드 고객 전용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엘리시안강촌에서는 수영장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크밸리에서는 객실 숙박과 함께 소나타오브라이트, 수영장, 바운스슈퍼파크 입장권으로 구성된 패키지 3종을 BC카드 고객 한정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BC바로카드 및 우리카드와 SC제일은행, 하나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씨티은행, 신한카드 등 11개 회원사가 발급하는 BC카드(기프트카드 제외)로 결제 시 적용 받을 수 있다. 특히 BC카드가 제공하는 혜택은 각 카드상품에 탑재된 기본 혜택과 중복으로 적용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BC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고객센터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