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013-12-03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이 경기도에서 주관한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년연속 우수기관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3일 밝혔다.양평군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31개시군을 대상으로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재능기부, 건축, 소방 합동점검 추진, 위반건축물 단속정비, 정부합동평가 추진실적과 우수 및 특수시책, 민원대행업체 간담회 실시 등을 분석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평가다.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양평군은 계획적인 친환경개발을 통해 수도권 최고의 친환경적 생태도시와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고자 인허가 등 민원처리 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펼치는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평군 관계자는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신속하고 정확한 인허가 처리로 주민들이 행복을 실감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양평군 인허가 부서인 생태개발과는 민원인을 항상 미소를 잊지 않도록 직원들의 책상에 스마일 손거울 비치하는 등 친절행정에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