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전남본부, 아동도서 기증
2014-12-04 조성호 기자
[매일일보]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신송운)는 지난 2일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를 찾아 아동도서 250권을 기증했다.지난 5월 기초수급아동을 위한 영양제와 도서를 기증한 데 이어 두 번째다.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운남어린이도서관에 전달되어 다양한 독서지도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수자원공사 직원동아리 모임인 ‘남도다솜이’와 광산구는 지난 5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