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새마을회, 멘토·멘티 홀몸어르신들과 새마을부녀회장들이 함께하는 희망노(老을) 나들이
2024-07-27 윤여경 기자
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새마을부녀회는 부녀회원들과 어르신들과 1:2 매칭 멘토·멘티 홀몸어르신들 30명을 모시고 안전 서비스로 진행하였으며, 철원군 일대 명소를 보여드리며 젊은 에너지 충전으로 삶의 활력소를 만들어 드리고 인생 황혼의 아름다운 여행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추억 나누기 희망노(老)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함께하신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어 답답하고 무료했는데 철원군 일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여행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정말 행복했고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남겼다. 또한 철원군새마을부녀회 이애숙회장은 안전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하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대상자들이 나들이를 통해 일상을 환기하고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