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영국 국왕 즉위 기념 ‘킹 찰스3세 코로네이션 74년’ 위스키 선봬

1948년부터 74년간 숙성 281병만 출시

2024-07-27     민경식 기자
찰스3세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아영FBC가 국내 독점으로 유통하는 고든앤맥페일이 ‘킹 찰스3세 코로네이션 74년’을 한정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위스키는 지난 9월 별세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이어 지난 5월 즉위한 찰스3세의 대관식을 기해 마련된 제품이다. 스코틀랜드 북부 스페이사이드지역의 글렌 그랜트 증류소에서 지난 1948년부터 74년간 숙성을 거쳐 지난해 단 281병 생산됐다. 장기간 숙성돼 향긋한 향신료와 베리 류의 향이 특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또는 고든앤맥페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