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머스, 울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협력

울산광역시 어린이집 대상 정보 교류 및 영양·위생 교육 지원

2024-07-28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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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울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측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양측은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 및 식문화 형성을 위한 협업 △영유아‧원장‧보육교사‧학부모 대상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영유아 급식관련 식단정보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을 이행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과 영유아 급식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울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에 로하스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쿠킹클래스 온·오프라인 교육지원 등을 제공한다. 한편, 풀무원푸드머스는 바른먹거리 원칙을 바탕으로 한 고객 생애주기 맞춤 전문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산업체, 병원, 복지관, 요양 시설, 군 부대, 외식업체에 전문 브랜드 ‘풀스키즈’와 ‘풀스키친’을 중심으로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