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 보건교사 응급처치 및 감염병 교육 실시

25일 공주시 충청남도교통연수원, 27일 아산시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실시

2024-07-28     조남상 기자

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25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충남지역 보건교사 7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응급처치 및 감염병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충청남도교육청 주관 ‘2023년 보건교사 직무연수’ 일환으로 진행된 교육은 25일은 공주시 충청남도교통연수원, 27일은 아산시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교육에는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 3명의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학교에서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따른 응급처치(응급의학과 이현정 교수) ▲최신 감염병의 이해 및 학교에서의 감염병 관리(감염내과 유시내, 박정완 교수) 등을 강연했다. 박상흠 병원장은 “미래의 동량인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교사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담당해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