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버드와이저 태양 한정판 제로 캔’ 단독 선봬

내달 6일까지 실시

2024-07-30     민경식 기자
11번가,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11번가가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아티스트 ‘태양’과 컬래버해 론칭한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태양 한정판 제로 캔’을 온라인 최초로 마련하고 내달 6일까지 단독 예약판매를 개시한다.

버드와이저 태양 한정판 제로 캔(355ml)은 버드와이저가 아티스트의 꿈과 도전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글로벌 캠페인 ‘버드엑스언커버드’ 취지로 준비한 논알코올 음료다. 오리지널 맥주 특유의 강렬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그대로 살리고자 노력했다.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뽑힌 태양의 일러스트를 입힌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11번가는 버드와이저 태양 한정판 제로 캔을 한정판 굿즈와 더불어 특별 패키지 2종을 공개한다.  버드와이저 태양 한정판 제로 캔(8개)과 한정판 전용잔(1개) 패키지를 정가 보다 41% 저렴한 가격인 1만2400원에 내놓는다. 버드와이저 태양 한정판 제로 캔(8개)과 한정판 그립톡(2개) 패키지는 1만원에 선착순 출시한다. 예약 구매 혜택으로, 추첨을 거쳐 버드와이저 전용 냉장고(1명), 태양이 지난 4월 발매한 EP 앨범 ‘다운 투 어스’ CD(200명)를 제공한다. 11번가 관계자는 “태양과의 콜라보로 주목받고 있는 한정판 버드와이저 제로를 11번가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여 유니크하고 즐거운 쇼핑의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11번가 MD들의 뛰어난 영업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발 빠르게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