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용화천 수변길 물놀이장.. 너무 신나요~

철원 한낮 기온 33도 물놀이 특별이벤트 행사 진행

2024-07-30     윤여경 기자

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의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30일 용화천 수변길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용화천 물놀이장은 용화천 인도교 아래 7,000㎡ 규모의 하천과 수변길을 활용하여 종합물놀이시설(종합물놀이대, 레인보우버킷, 워터터널, 버섯분수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대형 그늘막 및 파라솔, 무더위쉼터, 등의 편의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매주 토·일요일에는 물놀이 특별이벤트(버블쇼, 물놀이 게임)를 진행하여 물놀이장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각종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피서지로 거듭나고 있다. 철원군은 안전관리를 위해 공무원 및 안전관리요원이 항시 배치되고, 지하수 암반관정을 통해 매일 깨끗한 물을 공급하여 물놀이장 수질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어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이용객들이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을 이용하여 먹거리 구입이 가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형 놀이공간 제공을 위해 ‘용화천 수변길 물놀이장’을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이용객들이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을 이용하여 먹거리 구입이 가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화천 수변 물놀이장 개장은 주민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주변 상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과 연계한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